[서평]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고현민 저/한빛미디어)

오늘은 한빛미디어에서 발간한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혼공얄코) 책 서평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베타리더로 참여했던 책이었는데욥 그래서 더 집중해서 봤던 책입니당

 

이 책은  

IT 지식과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싶을 때
IT 지식을 코딩과 연결 짓고 싶을 때
IT 개발자와 막힘없이 소통하고 싶을 때

라고 표지 타이틀로 표시되어 있는데욥 특히 IT 업계에 발을 이제 들이는 초심자 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입니당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책은 다른 혼공시리즈 중 하나인데욥 여타 다른 혼공시리즈처럼 말그대로 혼자 공부하기에 도움되는 책인데요 책 구성은 크게 4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hapter 01 개발자 이해하기: 개발과 개발자 용어 알기

Chapter 02 개발자 따라가기: 인공지능 기술 알기
Chapter 03 개발자와 소통하기: IT 업계 용어 알기
Chapter 04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기: 프로그래밍 용어 알기

각 챕터별로 IT 업계 전반적인 기초 용어들이나 개념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서 쓰이는 전문용어들이 있는 것처럼

IT 업계에서도 전문용어들이 따로 있는데욥 이러한 용어들을 매우 쉽게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는 cpu의 코어, 스레드, 클럭을 푸드트럭에서 일하는 로봇으로

메모리에서 주기억장치는 식탁, 보조기억장치는 냉장고로 비유를 했던 내용이 되게 쉽게 기억에 남더라구욤

 

근데 살짝 아쉬운점은 확실히 초심자를 대상으로 쉽게 쓰인 책이다보니 깊은 내용전달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도라구요 특히 저는 인공지능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보니 약간 비유적인 표현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섭섭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답,,, 

 

# 그래서 누구에게 추천하는가? 

책의 취지처럼 IT 업계에 첫발을 내딛는 매우매우매우 초심자에게 추천합니답 

어느정도 IT 용어들에 대해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더 딥한 책을 보시길.....

 

특히 저는 IT와 관련한 전공을 하지 않아서 해당 용어들을 실전에서 프로젝트하면서 많이 접했었는데욥 당시에는 뮤슨 외계어인줄,,,, 싶다가 찾아보고 검색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전반적인 용어들에 대해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처음에 깃 풀, 푸쉬가 뭔지도 몰랐었던.... ) 

특히 IT업계는 다른 전공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경우도 많은데욥 IT 업계와 협업하는 타전공자 분들이나 비전공자분들에게도 매우 강추합니당!